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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전체 글 (25)
여행 그리고 작가를 꿈꾸는 프리랜서 외국인 일상
길고 긴 프로젝트가 끝나 이제는 익숙한 한국 연휴가 시작했다. 프리랜서가 되기 전 회사 다녀 꼬박꼬박 매월 같은 월급 생활을 받는 안정적인 삶 있어서 이 연휴는 정말 특별하고 기다려지기만 했었다. 이미 9월이 시작하는 동시에 무엇을 할지, 누구를 만날지, 어디를 갈지 계획을 짜고 특별한 휴일 즐기려는 준비했었다. 프리랜서가 되어 작년까지 추석을 돌이켜보니 그립다. 하지만 한편으로 올해는 차분한 추석을 처음 보내게 되어 오려 특별한 연휴를 보내는 기분. 에너지를 최대치를 끌어 올려 신나게 즐기는 것도 물론 중요하지만, 꼭 그렇게 보내지 않았다고 슬프고 우울하다는 것은 아니라는 것을 처음 느껴본다. 조금 고립된 것 같으면서도 잔잔하고 나를 맞이하는 시간. 어제까지만이라도 일이 없으면 불안해서 온전히 ..
다양한 제주 브랜드가 모였습니다! 특별 행사 진행중이니 많이 찾아와주세요~ 인더멘탈 -제주의 향 / 유퀴즈에 나오신 유명한 장조향사님이 만드신 제품 꼭 맡아보고 가세요~ 그외로 식품부터 의류까지 다양한 제주 브랜드들이 많습니다! #ak플라자 #ak플라자광명점 #광명점행사 #광명 #광명놀거리 #광명나드리 #여기어때 #제주추천 #향수 #샤쉐 #광명역 #제주향 #조향사
주소: 서울특별시 강남구 도산대로8길 18-9 1층 신사역 1번출구에서 도보 3분! 주차도 간편하게 할 수 있고 지하철로 걸어가도 최고의 위치 !! 시술전... 올해 여름 단발병이 덛아 3개월 전에 3년만에 단발로 싹뚝... 늘 가슴 밑 혹은 허리까지 오는 긴머리로만 지내다 작년 여름에 2번 탈색하고 애쉬그레이로 지속적으로 염색했던 내 머리. 거의 학대 수준으로 머리를 상하게 만들어 버린 탓에 3개월전에 다짐하고 턱까지 오는 칼단발로 변신. 태슬러 컷이라고 했었나? 그때는 다른 미용실 선생님이 추천해주신 머리로 믿고 맡겼다. 머리를 자르고 다음날 처음 머리를 샴푸 할때는 신세계 그자체였다. 하지만 몇주 되지도 않아 불편함은 찾아왔다. 너무 오래되어 잊고 있었지만 단발이 훨씬 손질하는데 손이 많이 ..
이제는 제법 적응하기 시작한 서울살이. 통역 및 번역 업무가 아무래도 강남구에서 많아서인지 샌드위치가 되며 꼼짝 못 하고 벌써 있는 지하철에도 익숙해지고, 개미 떼처럼 보이던 사람들이 조금씩 관찰할 여유까지 생긴 요즘. 한낮의 강남에 오면 핼러윈처럼 붕대나 테이프를 여기저기 붙이고 다니는 사람들을 이 꽤 많이 볼 수가 있다. 그들이 나오는 건물들을 보니 죄다 성형외과와 피부과. 한편으로 자신이 부끄러울 정도로 관리를 못 한다는 생각에 예뻐지기 위해 고통과 투자를 끝임없이 하는 그들을 보며 미용에 관해 관심이 무척 많아졌다. 그러던 와중 아무 생각 없이 미용 인스타그램을 스크롤 하다 눈에 들어온 [속눈썹펌]. 사실 대학 시절에 한번 친구 따라 속눈썹펌을 해본 경험이 있었지만 별로 좋았던 기억은 있지 않았다..
전체적으로 'Oppenheimer'는 전혀 비판 없이 끝나는 작품은 아니지만, 주인공에게 동정적인 생각을 느끼게 하는 전기 영화이기도 합니다. 놀란은 오펜하이머를 “지금까지 살았던 가장 중요한 인물”이라고 부르며, 그 피사체의 두뇌, 카리스마, 외모에 분명한 매료를 느끼고 있습니다. 버기 하이 허리 바지와 부드러운 고리 모자를 입은 머피는 인상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다만, 그런 매력을 발하고 있는 것은 오펜하이머만이 아닙니다. 모든 놀란 영화와 마찬가지로 'Oppenheimer'도 전반적으로 고전적인 잘생긴 가득합니다. 촬영 감독인 호이테 반 호이테마의 우아한 구도는 이러한 사건에 정당한 중요성을 가져왔다. 그러나 영상미가 훌륭하지만 영화의 심각한 분위기는 단점도 낳고 있습니다. 플로렌스 퓨가 연..
중학교 3학년 때부터 지금까지 해외 생활만 하던 내가, 워킹홀리데이를 가기 전에 고향에서 3개월 정도 지내볼까 생각 중이다. 한국살이 10년의 막을 접기에는 해결하고 준비하는 것들이 너무도 많다. 비우려고 버리고 버려도 끝이 없는 흔적들. 옷부터 시작해 물건들까지. 잊고 지내던 물품들을 보며 기억나는 추억들도 되돌아보게 된다. 미화된 과거들인지 지금의 나라서 소중하다는 생각이 드는 건지. 끝을 맺는다는 것은 새로운 시작을 뜻한다. 그래서 설렘 가득한 시작이면서도 아쉬움과 아련함도 자연스럽게 따라 오는 감정. 열정적으로 열심히 잘 살려고 애썼다. 20대 시작부터 지금까지 나름 쉬지 않고 하루하루 시동을 켜놓고 지냈다. 10년의 한국 생활을 하며, 여기 환경에 적응하고 한국 사회에 익숙해지면서 나를 잃은 듯..
며칠전에 배송 완료되었다는 알림이 울렸다. 최근에 택배시킨 기억이 없던 나는 무언가 싶었는데 2권에 시안만 보던 우리 책이었다. 받자마자 책을 펼치고 새책 냄새를 맡으면서 이게 인쇄되자마자 왔다는 생각이 들어 낯간지러우면서도 기쁘고 설렘 가득했다. '마음을 만나고 있습니다.' 일본어로 번역한다면 나는 어떻게 번역할지 고민을 해보았다. '心に出会っています' 혹은 '心と向き合っています'. '心に出会っています' 은 조금 더 직 번역을 한 느낌이 들지만 어색하지 않고 전적인 느낌. '心と向き合っています' 로 번역 할 경우 일본어 자체적으로 생각하면 더욱 매끄럽고 제목을 봤을 때 주는 Inspiration이 같은 느낌. 하지만 한국어로 역으로 직역을 하면 '마음과 마주하고 있습니다.' 같은 말처럼 보여도 어감 차..
오사카 미나미에서 가장 핫하고 맛있다는 카레집 'Kusaka Curry'. 일본에서 가장 가성비 맛집들이 밀집 되어 있는 오사카에서도 현지인 맛집인데요! 요즘은 블로그나 인스타, 인터넷을 통한 정보들이 전세계 어디서나 빠르게 퍼져 있어서 그런지 외국 손님들도 줄 서 웨이팅을 하고 있었다. 제가 출장갈때마다 난바/신사이바시 시내권으로 숙박이 잡힐때 대부분 점심시간에 웨이팅을 할 생각으로 여기로 종종 온다. 그날에 기분에 따라 물론 미뉴를 바꿔 먹지만, 가장 추천하고 싶은건 걸릭라이스에 크림 코로케 커리! 진짜 보통 맛있는게 아니라 여기서 맛보면 다른 곳에서 찾아 먹지 않게 될 정도로 생각나는 맛집이다! #카레 #오사카여행 #오사카 #일본여행 #일본어 #일본 #일본인 #현지인맛집 #맛집 #해외여행